반응형 추락사고3 9월 재해사례전파(고용노동부,안전보건공단) O 외부비계 안전난간을 잡고 올라가던 중 추락 비계설치 및 비계 사용 작업 시에는 추락사고와 낙하물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한다. 특히 조립/해체 시에 가장 많은 사고가 발생하고 중대재해로 연결되는 경우가 많다. 위 재해는 작업중에 발생한 사고로 승강통로 미설치와 비계 조립상태가 불량하여 발생한 사고이다. 아무래도 연결재로 사용하는 클램프는 재활용을 많이 해서 사용하므로 피로 파괴 위험이 있을 뿐만 아니라 난간대와 수직재 연결부에 체결 횟수를 도면대로 미시공하는 경우가 발생하기도 한다. 위 설명과 같이 안전난간대는 100KG 이상의 하중을 견딜 수 있는 구조로 설치해야 하고 작업 전 불량 클램프 및 불량 자재들을 철저하게 검수하는 것이 사고예방에 중요한 POINT라 하겠다. O 철골 볼트조립작업 중 추락 요.. 2023. 10. 13. 8월 재해사례전파 - 건설업 O 낙하하는 벽돌에 맞음 O 철근 하역 작업 중 낙하물에 맞음 위 두 사례는 건설공사에서는 아주 빈번하게 발생하는 사고다. 사망사고가 발생하지 않으면 크게 이슈화가 되지 않아서 많이 볼 수 없다고 생각하지만 필자도 아차사고로 많이 경험한 사고이며 현장에서 매우 자주 발생하는 사고이다. 건설현장에서는 일발적으로 인력으로 옮길 수 없는 자재들이 대부분이다 보니 평지에서 자재를 수시로 발생한다. 그래서 위험성평가를 실시할때 필수적으로 고려해야 할 사항이다. 인양하는 물체의 무게를 판단하고 중량에 맞는 크레인이나 장비를 사용하고 인양계획을 수립한다. 인양계획에는 중량물의 정보에서 작업동선, 사용하는 와이어나 슬링벨트의 SIZE, 샤클의 종류, 신호수의 배치, 작업구획 설정, 그에 따른 보호구 착용, 결속상태 확.. 2023. 9. 26. 7월 재해사례전파(고용노동부, 안전보건공단) O 압롤박스 하부에서 작업하던 중 깔림 사고 페일세이프라는 기본적인 원리가 있다. 하나의 안전장치는 고장 나거나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면 다른 보호를 받을 방법이 없다. 그래서 2중 3중으로 안전보호조치를 구비해 놓는 것이다. 위 사고에서도 여러 가지의 보완책이 있었다. 천정크레인에 와이어로 매달아서 고정, 바닥의 기울어짐 상태 확인, 견고한 지반에서의 작업인지 여부 확인, 보조 작업자 혹은 작업지휘자 상주 유무, 받침철물의 안전성 여부 확인 등 체크해야 할 사항들이 많이 있다. 용접작업의 특성상 용접면 착용 후 용접을 시작하면 작업자는 불티가 자기 옷에 튀어 불이나는지도 모르고 작업을 하는 경우가 생긴다. 그래서 화기감시자 또한 필요한 것이다. 작업특성상 소규모거나 단발성이거나 돌발 작업이거나 작업 .. 2023. 8. 3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