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끼임사고2 7월 재해사례전파(고용노동부, 안전보건공단) O 압롤박스 하부에서 작업하던 중 깔림 사고 페일세이프라는 기본적인 원리가 있다. 하나의 안전장치는 고장 나거나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면 다른 보호를 받을 방법이 없다. 그래서 2중 3중으로 안전보호조치를 구비해 놓는 것이다. 위 사고에서도 여러 가지의 보완책이 있었다. 천정크레인에 와이어로 매달아서 고정, 바닥의 기울어짐 상태 확인, 견고한 지반에서의 작업인지 여부 확인, 보조 작업자 혹은 작업지휘자 상주 유무, 받침철물의 안전성 여부 확인 등 체크해야 할 사항들이 많이 있다. 용접작업의 특성상 용접면 착용 후 용접을 시작하면 작업자는 불티가 자기 옷에 튀어 불이나는지도 모르고 작업을 하는 경우가 생긴다. 그래서 화기감시자 또한 필요한 것이다. 작업특성상 소규모거나 단발성이거나 돌발 작업이거나 작업 .. 2023. 8. 30. 6월 재해사례전파(고용노동부, 안전보건공단) O 콘크리트 블록 생산 중 운반설비(핑거카)와 기둥에 끼임 예방대책에도 내용이 있지만 작업 중이든 수리 중이든 작업자 단독작업은 매우 위험하다. 기계 기구는 어떻게 움직일지 예상할 수 없고, 점검자가 시야에 없다면 타 근로자가 작동을 함으로써 사고로 이어지게 된다. 이 안타까운 사고를 예방하는 데에는 여러가지의 안전수칙이 있지만, 건설현장에서는 기본수칙이 100% 감독하에 지켜지기가 어려운 게 사실이다. TBM이나 작업 전 안전교육을 통해서 작업방법과 Process 등을 숙달하지만 실질적으로 현장에서 교육은 소귀에 경읽기가 현실이다. 귀가 닳도록 작업현장에서 나오는 얘기다. 점검중 기계기구 전원차단, 2인 1조 작업, 위험작업구간 접근금지조치, 표지판 설치.. 개인보호구 착용 등.. 반복적인 교육만이 답.. 2023. 8. 2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