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재해사례전파(고용노동부, 안전보건공단)

재해사례전파 교육

 

 

 

 

O 콘크리트 블록 생산 중 운반설비(핑거카)와 기둥에 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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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방대책에도 내용이 있지만 작업 중이든 수리 중이든 작업자 단독작업은 매우 위험하다. 기계 기구는 어떻게 움직일지 예상할 수 없고, 점검자가 시야에 없다면 타 근로자가 작동을 함으로써 사고로 이어지게 된다.

이 안타까운 사고를 예방하는 데에는 여러가지의 안전수칙이 있지만, 건설현장에서는 기본수칙이 100% 감독하에 지켜지기가 어려운 게 사실이다. TBM이나 작업 전 안전교육을 통해서 작업방법과 Process 등을 숙달하지만 실질적으로 현장에서 교육은 소귀에 경읽기가 현실이다.

 귀가 닳도록 작업현장에서 나오는 얘기다. 점검중 기계기구 전원차단, 2인 1조 작업, 위험작업구간 접근금지조치, 표지판 설치.. 개인보호구 착용 등..

 반복적인 교육만이 답일 것이다.

 

 

 

 

 

 

 

O 수소운반용 카트리지 용기 검사 중 카트리지 용기에 깔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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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사건도 충분히 예방할 수 있는 재해였다. 중량물 하부에서 작업이든 검사든 위치해야 한다면 상부 중량물에 대한 안전조치는 필수다. 용기들을 단단히 고정하고 직접 하부에서 검사해야 할 대상자가 직접 고정상태를 확인해야 한다. 

작업지휘자 및 관리감독자의 배치도 중요하지만 직접 작업하는 인원이 체크해야한다. 

 전에 강관파일 하차를 위해서 그 무거운 강관파일을 지게차가 잠시 밀면서 잡고 있고 그 아래에 쐐기(고임목)를 끼우기 위해 손을 중량물 아래로 넣는데 지게차의 운전 미숙으로 살짝 움직이면서 그대로 손이 협착되었다.

불안전한 작업이라는 것을 재해자도 인지하였지만 괜찮겠지 하는 생각으로 사고가 난다.

본인이 판단했을때 위험하다면 즉시 작업을 중지하고 보호조치 후 작업을 개시하는 게 맞다.

 

 

 

※ 출처 : 산업안전보건공단, 고용노동부 홈페이지

 

https://www.kosha.or.kr/kosha/index.do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